송중기 수상소감 키 이상형 사주 군함도 파헤치기

배우 송중기 수상소감 키 이상형 사주 군함도에 대한 포스팅입니다. 송중기 이상형은 미란다 커입니다. 

보통 인터뷰에서 당당하게 말할 정도면 이상형은 쉽게 변하지 않죠.

그렇다면 송중기 이상형은 키가 일단 크고 몸매가 좋은 여성이군요. 송중기와 미란다커의 공통점은 우유빛깔 피부이겠네요. 키도 비슷한것 같구요.

배우 송중기 키는 프로필상 178cm로 나와있지만 174-175정도 예상합니다. 

보통 극중 상대방 연예인이 이상형이라고 말하는 게 일반적인데요. 아무 관련성 없는 미란다 커가 이상형이라고 말한 만큼 송중기 이상형은 어느정도 확고하다고 봐야겠네요. 한마디로 그 이후에 이상형이라고 언급한 배우들은 그다지 신빙성이 없다고 봐야죠.

요즘 송중기 군함도 영화에 관심이 쏠리면서 송중기 사주를 보는 분들이 있어요. 특히 영화 주제가 좀 무거워서 많은 팬분들이 걱정을 하고 있는 부분도 있겠죠.

송중기 수상소감에서 은근히 박보검이 카메라에 많이 잡혔었죠. 뭔가 닮은듯한 두 배우는 많은 우정을 과시했는데요. 박보검이 수상소감을 할 때 송중기도 같이 울어서 화제가 되었는데요. 그냥 박보검이 울컥하는 모습에 자기의 옛일이 떠올라 같이 울컥했다고 합니다.

딱히 도미노 피자 광고모델 외에는 인연이 없음에도 그들의 친분은 확고하네요.

이하 송중기 인터뷰입니다.

- 특히 깊은 생각이있는 장면과 시청자에게 추천하고 싶은 장면을 가르쳐주세요.

송중기 : 제가 개인적으로 좋아하는 장면은 최종화 근처의 장면 이군요. 죽은 줄로만되어 시인이 사막에서 돌아 오는 장면입니다. 실제 촬영 때도 매우 감동적이었다지만, 그 느낌이 잘 표현되어 있다고 생각합니다.

- "태양의 후예 '에 출연 한 것으로, 배우로서의 성장과 변화를 느낀 부분이 있나요? 새롭게 도전 할 것 등이 있으시면 알려 주시기 바랍니다.

송중기 : "태양의 후예 '에 출연은 내게 아주 큰 사건이었습니다. 그것은 많은 사람들에게 사랑을받는 드라마에 출연할 수 있었다는 것만으로 기뻤습니다. 앞으로 제가 작품을 선택함에있어서 이 드라마가 하나의 기준이 될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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